휴렌, JANUS 여벌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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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2012-06-20 17:50
대전--(뉴스와이어)--고급 프리미엄 안경렌즈를 모토로 프리폼 가공렌즈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휴렌(www.huren.co.kr)’은 오는 7월1일부터 JANUS 여벌렌즈를 신제품으로 독자 출시함과 동시에 선글라스 렌즈를 대량 여벌로 생산한다고 전했다.

휴렌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안경렌즈는 여름철 선글라스 시장의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착색렌즈의 모델 군은 60파이에서 75파이로 선글라스 소비자로 하여금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JANUS는 빛의 양에 따라 렌즈색상이 변하는 변색렌즈로 자외선을 100% 차단할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그대로 착용이 가능하여 실외에서 실내로 이동 시 벗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그동안 여벌렌즈 군에 변색기능을 탑재한 렌즈가 없었던 시장에 가히 획기적인 제품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단초점 렌즈의 신제품인 SF-SPORTS에 굴절률 1.60에 80파이를 추가해 넓고 큰 안경테와 패션 고글을 선호하는 고객층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휴렌의 한 관계자는 “지난 6월 신제품 출시 후 고객의 의견을 신속히 수렴하여 추가 출시를 진행했다”며 “추후에도 안경사와 소비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 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휴렌 신제품 및 특약점 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휴렌영업소(02-752-4000)로 문의하면 된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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