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참석인사 : 김우식 비서실장, 이정우 정책기획위원장,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등
이번 보고회는 한류 관광의 진원지이며,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 지역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노대통령은 보고회 시작 전, 용평 돔을 방문해 2014 동계올림픽 유치위로부터 동계올림픽 유치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는『동아시아의 관광허브 강원 육성 전략』을 보고하면서 2010년까지 연간 내국인 1억명, 외국인 3백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음.
이날 문화관광부가 노대통령에게 보고한『문화강국(C-KOREA) 2010』육성전략은 고도 복합소비사회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관광·레저스포츠산업의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작년 6월『창의한국』에서 21세기 새로운 문화비전을 제시했다면 이번 『문화강국(C-KOREA) 2010』은 문화·관광·레저스포츠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춰 비전, 세부내용, 소요예산, 추진일정 및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날 보고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콘텐츠(Contents), 창의성(Creativity), 문화(Culture)의 3C를 바탕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인 문화·관광·레저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이끌어 내고 지역불균형 및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 경제가 필요로 하는 것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자본으로의 가치 전환이 필요한 창의성(Creativity)이며, 문화(Culture)는 창의성을 길러주는 인큐베이터로서 문화·관광·레저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Contents)로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가겠음.
『문화강국(C-KOREA) 2010』육성전략은 “C-KOREA, 문화로 부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하에, 3대 정책목표와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1. 세계 5대 문화산업 강국 실현
먼저,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콘텐츠 유통구조를 혁신시키며, 저작권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고 한류세계화를 통한 국가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동유럽 등 15개소에 한류 문화관광 상품을 상설 전시, 판매, 체험할 수 있는 Korea Plaza를 설립하고 ‘한(韓) 브랜드’ 세계화 지원, 아시아 문화동반자 1만명 확보를 추진한다.
SPC(특수목적회사) 제도 도입, 문화산업 전문펀드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 투자자금의 흐름을 투명화하고 문화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한다.
외주전문채널 설립, 온라인 문화콘텐츠 유통시스템 개선 등 문화산업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저작권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환경을 개선한다.
2. 동북아시아 관광허브 도약
관광 분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늘어나는 여행수요를 국내에서 흡수하고,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대비해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며, 지역별로 특화된 관광자원을 확충하기로 했다.
주변 경쟁국에 비해 열세인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호텔을 수출산업으로 지정하고 관광호텔 객실요금에 부가세 영세율을 적용하는 등의 세제 합리화 및 제도개선 방안을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간다.
모텔 등을 중저가 관광호텔로 전환하여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한다.
2008년 북경올림픽, 2010년 상해엑스포를 활용하여 한국관광 해외마케팅을 강화한다.
강원도에 1 시·군, 1 관광·레저스포츠 특화를 지원해 강원도를 ‘사계절 관광·레저스포츠의 요람’으로 육성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3. 세계10대 레저스포츠 선진국 진입
레저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해 고부가가치 스포츠용품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레저스포츠 산업의 기반을 확대하며, 프로스포츠산업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의 강점인 IT와 접목된 첨단 스포츠용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국제수준의 품질·규격 인증제(KISS) 시행을 확대한다.
국제수준 야구돔 구장 건설 등 프로경기 단체의 운영여건 개선을 통한 프로스포츠 활성화로 늘어가는 여가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한중일 축구대회 참가팀 확대 등 기존 국제대회를 육성하고 PGA, 야구 월드컵의 국내개최 등 전략종목의 국제대회를 유치한다.
또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강원도의 2014 동계올림픽 및 2010 세계레저총회 유치를 적극 지원하여 국내 레저스포츠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문화관광부는『문화강국(C-KOREA) 2010』실현을 위해 문화·관광·레저 스포츠산업 시장에서 민간의 창의성이 자유롭게 발휘되도록 새로운 틀을 만드는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친화적 구조 창출
- 정부는 과거의 가부장적 역할에서 탈피하여 시장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공정한 심판자 역할을 담당한다.
- 최근 BTL 방식을 활용하고 문화산업 전문펀드 운영 등 민간주도, 민간 투자를 유도한다는 문화관광부 방침은 간접지원과 후원, 혁신 촉진으로 지원 방식과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정책의지에서 나온 것이다.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는 블루오션(Blue Ocean) 전략
- 문화·관광·레저스포츠산업이 기존시장을 두고 유혈경쟁을 하는 레드 오션(Red Ocean)에서 벗어나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의미하는 블루오션을 창출하도록 혁신하는 것을 지원한다.
- 예컨대 미래형 관광레저도시 조성사업은 국내에서 벗어나 동북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관광수요와 시장 창출을 도모한다.
협치(Governance) 시스템 구축
- 기업, 대학, 연구소, 정부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내 유관부처간 업무협력 합의서(MOU) 체결 등 협치(Governance)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정책 추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 민간기업, 대학, 중앙·지방 정부가 협력하여 대학 건물을 게임 등 특화 문화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한 대구 지방문화산업단지는 산·학·연·정 협력 시스템의 대표적 성공사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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