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 다문화가정 자녀 초청 축산 체험행사 가져

서울--(뉴스와이어)--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6월 22일(금)에 농촌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 자녀 80명을 초청하여 축산체험 나눔행사를 가진다.

충북 옥천군과 경북 문경시에 거주하는 경종농가중 다문화가정 자녀로서 ‘꿈·희망을 품는 따뜻한 情 나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로 마련된다.

국내 최대 놀이형 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 드넓은 초원위에서 양떼와 함께하기, 가축 먹이주기, 트랙터 마차타기, 승마체험 및 동물모형의 쿠키·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축산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성우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정은 우리 농업·농촌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놀이형 축산체험을 통해 축산을 쉽게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히면서 “초청된 자녀들이 39만평의 넓은 초원 위를 맘껏 뛰놀면서 꿈과 희망을 품고 감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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