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먹이주기 ‘천국의 알바’, 1400:1의 경쟁률 보여

- 상어 먹이 주고 1천만 원 ‘천국의 알바’, 5천 6백 명 몰려

서울--(뉴스와이어)--여름방학에 남태평양 최고의 휴양지 피지 섬에서 상어 먹이 주고 3주에 1천만 원 혜택이 주어지는 ‘천국의 알바’에 전국 대학생 5천 6백 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쉽 프로그램인 ‘알바천국, 피지 섬 원정대 오션 크루 1기’ 모집을 마감해 집계한 결과, 4명 모집에 총 5,621명의 지원자가 몰려 1,4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바천국이 앞서 4차례 진행한 ‘호주 펭귄 먹이주기 알바’ 모집에서 8천명∼1만3천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을 비롯해 5회 연속 1,000대1이 넘는 폭발적인 기록을 세웠다.

성별로는 남학생 51%(2,867명), 여학생 49%(2,754명)로 남학생의 지원율이 높았다. 학년별로는 2학년이 31%(1,742명)로 가장 많이 지원했으며, 이어 1학년 29.4%(1,651명), 3학년 22.6%(1,268명), 4학년 17.1%(960명)의 분포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24.9%(1,401명)과 경기 24.6%(1,380명) 지역 학생들의 지원이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 9.8%(551명), 경상 8.1%%(458명), 인천 6.7%(379명), 대구6.6%(373명), 충청 4.3%(242명), 대전 3.8%(215명), 전라 3.7%(210명), 광주 2.7%(153명), 강원 1.9%(109명), 울산 1.4%(79명), 해외 0.9%(51명), 제주 0.4%(20명) 순이었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여름방학 3주간 피지 섬에서 전문가의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은 뒤 야생 그대로의 바다 상어에 먹이를 주는 체험뿐 아니라 최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관광 레저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하며, 왕복 항공권, 3주간의 숙식, 급여 $1000달러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공짜로 고급 해양 스포츠를 맘껏 즐기고, 인턴십 프로그램이 끝나면 피지 관광청의 공식 수료증까지 받게 된다.

알바천국은 1차 서류합격자 300명을 22일 발표하고, 이 중 2차 선발과정을 통해 8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 4명을 선발한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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