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I Will 센터, 인터넷 중독 예방 애니메이션 3편 제작
서울시 보라매 I Will 센터는 △ ‘초너굴이 인터넷에 빠진 날’-초등용 △ ‘나 자신을 이기는 법’-중등용 △예방노래 등 3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보라매 I Will 센터 홈페이지(www.bramiwill.or.kr)에 공개했다. 동영상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플래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초너굴이 인터넷에 빠진 날’ - 초등학생용 애니메이션은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터넷 게임에 과다하게 몰입한 나머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너구리를 의인화한 친근한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나 자신을 이기는 법’-중·고등용 애니메이션은 학업과 게임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소년에게 여러 유형의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라매 I Will 센터는 3편의 동영상을 일선 학교,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등과 같은 아동 및 청소년 유관기관에 무료 배포하여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초너굴이 인터넷에 빠진 날” 은 여성가족부의 인터넷 과다사용 진단 전수조사에 대한 후속 조치 교육의 교재로도 사용된다.
보라매 I Will 센터는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화된 교육자료 개발과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며, 동영상은 보라매 I Will 센터 홈페이지(www.brmiwill.or.kr)에서 볼 수 있다.
배포신청 문의:02-836-1388
보라매 I Will 센터 개요
2009년 4월 21일 개소한 “보라매 I Will Center”는 서울시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핵심사업의 일환을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전문적인 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iwillcenter.or.kr
연락처
정형욱
02-836-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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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보라매 I Will 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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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