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커뮤니케이션, 문화와 함께하는 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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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0:37

서울--(뉴스와이어)--“금, 토 1박2일 워크샵? 안그래도 야근하고 늦게 가는 날이 많은데, 금요일은 오전만 일하고 출발해서 토요일까지 회사 행사로 지쳐야 하는 건지”
“폭탄주에 3차까지 가는 회식? 다음 날 늦게 출근해도 되는 것도 아니면서, 몸만 고달픈 회식을 해야 하는 건지”
“특별한 프로그램? 제안했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 건 아닌지”
사내의 크고 작은 행사를 기획하는 담당자들은 때마다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된다.

그래서 몇 해 전부터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회식이나 송년회 등의 행사가 많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행사는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므로 싫어하는 참여자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www.dig24.com, 대표 김영일)의 eBI본부와 경영지원실 직원들은 상반기 워크샵을 1박2일로 진행하는 대신 눈과 입이 즐거운 시내 단합회식을 하기로 결정하고 예술의 전당으로 출발하였다.

우선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루브르박물관전을 관람하고 비타민스테이션 내에 있는 트랭블루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료들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는 것이 서먹서먹 할 수도 있었지만 무료로 설명해주는 도슨트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편안히 관람자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트랭블루는 뷔페 레스토랑이어서 각자 원하는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시면 된다. 자기가 원하는 음식을 먹으며 자기의 생각을 나누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이동 교통비, 숙박비, 식품비, 주류비, 등이 지출되는 1박2일 워크샵 비용의 절반 정도 비용으로, 전시관람과 단합회식을 해결할 수 있었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의 조지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직무교육과 함께 쉼이 되는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고자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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