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광장에서 ‘재활용 나눔장터’ 운영

- 대표 재사용자선가게 5개 단체 및 재활용 분야 사회적 기업이 함께 만들어

서울--(뉴스와이어)--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에서 6.23(토)에 재활용 나눔장터가 열린다.

6.23(토), 7.7(토) 15시~19시 2회 시범 실시하고, 9~10월에는 격주 토요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그 동안 주말에 운영되는 뚝섬 나눔장터와 일상 생활 주변에서 운영되고 있는 녹색장터와는 달리 도심 한복판에서 재사용 및 나눔 문화를 많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게하며, 벼룩시장이 가진 매력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재사용자선가게 단체와 사회적기업의 참여로 재사용의 홍보 극대화>

이번 ‘광화문광장 재활용 나눔장터’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굿윌, 전국녹색가게운영협의회, 아름다운가게, 구세군, 행복한나눔(기아대책)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재사용자선가게가 참여하며, 사회적기업이 함께 운영한다.

시는 ‘광화문광장 재활용 나눔장터’가 국내의 주요 재사용자선가게들의 참여로 재사용 및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재활용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널리 알려나가는 '자원순환 정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헌책 3권 기증하면 새책 1권 교환, 10점이상 기증하는 여성시민에겐‘신데렐라’맞춤형 샌들 증정>

이번 재사용자선가게에서 운영하는 판매코너에서는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이나 나에게는 꼭 필요한 옷, 가방, 자전거 등 보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선착순으로 헌책 3권을 기증하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헌책 기증하고 새책 받아가기’와 집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물건 10점 이상을 기증한 여성시민에게는 자선가게가 보유하고 있는 샌들을 사이즈가 맞는 분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신데렐라 되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남성들은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되는 업사이클도 체험할 수 있는데, 버려지는 소파의 가죽을 가지고 가죽팔찌 만들기, 자투리천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폐비닐로 나비만들기 등 누구나 참여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기만의 제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가난한 제3세계 생산자가 만든 환경친화적 상품을 직거래를 통해 공정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가난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공정무역을 통한 커피도 즐길 수 있는데,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내 컵을 가지고 오는 경우에는 500원의 할인혜택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대표적인 재사용가게가 한자리에 모여 각 단체별 일자리 정보와재활용 관련 사회적 기업의 창업 스토리를 통해서도 일자리 및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상담해 주는 코너도 운영된다.

서영관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광화문광장 재활용나눔장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재사용과 나눔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 생활에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명물장터로 거듭나고 시민들이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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