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2012 서울국제유학생포럼’ 22일 총회 시작으로 본격 활동
서울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유학생포럼(SISF:Seoul International Student Forum)’ 총회를 22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갖고, 서초동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유학생포럼’은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서울시내 우수기관방문, 문화체험 등 자율적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등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 ‘외국인도 행복한 희망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개인의 경력발전과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국적별로 중국이 가장 많고, 여성 참여도가 더 높아, 이들 돕는 한국학생도 12명>
이번 서울유학생포럼에 참가하는 학생은 서울소재 26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88명과 내국인학생 12명 등 29개국 총 100명으로 구성된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파키스탄이 9명으로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52명이고, 남성이 48명이다. 과정별로는 대학원생이 36명, 학부생이 51명, 어학당이 13명이다. 내국인학생의 경우는 한국에 국적을 둔 순수 한국학생으로 이들은 외국인유학생들과 함께 조별활동을 하며 포럼 활동을 돕게 된다.
<두 달간 6개조로 나눠 자율로 주제 정해 기관 방문 및 사회봉사, 정책제안>
이들은 조별로 17명씩 총 6개조로 나눠, 여름방학을 이용한 7~8월 2개월간 집중적으로 서울에 있는 여러 기관 방문과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기관 방문의 경우는 조별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기관을 선택하도록 했다. 지난 해까지는 시가 일괄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조별로 방문하고 싶은 기관을 정하면 서울시가 나머지 행적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우수 활동 유학생 3~4명, 시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글로벌인턴십’ 기회 제공>
아울러 포럼 우수 활동 유학생 3~4명에겐 내년에 서울시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서울시 관련부서 근무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각각 1개월간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 일정, 8월 2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서울타운미팅 청책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8월 24일(금)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학생이 함께하는 ‘12년 2차 서울타운미팅 청책워크숍’을 개최해 2개월간의 포럼활동에서 도출된 정책제안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서울생활 중 겪는 어려움과 불편사항들을 직접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2년 서울타운미팅은 소규모 그룹별 서울거주 외국인들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소통과 경청의 자리를 마련코자 년 1회에서 3회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결혼이민자’에 이어 8월에는 ‘유학생’, 10월에는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청책워크샵을 진행한다.
2012년 서울국제유학생 포럼 회장으로 선발된 파키스탄에서 유학 온 자히드씨(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재학)는 “서울에서의 유학생활 중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서울이 외국인 모두에게 살기 좋은 희망도시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포럼 활동을 하고 싶다”고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서울을 외국인도 고향같이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도시로 만들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는 지속적인 외국인유학생과의 네트워크를 유지해 잠재적인 민간외교 인프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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