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 나홀로족을 겨냥한 소용량 진공포장 상품 인기

부산--(뉴스와이어)--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주말 캠핑장의 모습은 여느때보다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작은 용량과 크기의 주방 용품과 더불어 작은 용량으로 밀봉포장 된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홀로족, 싱글족의 증가로 1인 싱글 상품의 수요가 급증한데 이어 캠핑족의 등장으로 야외바베큐용 캠핑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휴대성과 위생성이 추가된 소용량 진공 포장 식품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식품 업체 들이 앞다투어 소용량으로 진공 포장된 상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야외바베큐용 고기는 삼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부터 시작해 바베큐 구이에 더욱 어울리는 갈비살, 안창살, 등심, 안심 스테이크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지고 있다. 하지만 28도를 웃도는 여름철, 마트에서 일반 비닐에 넣어주는 냉장 고기를 샀다가는 핏물이 모두 빠지거나 변질이 되어 캠핑장 분위기가 무르 익는 저녁 야외바베큐 그릴에 불을 피우기도 전에 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따가운 햇빛이 비치는 여름철, 캠핑음식 준비 시 빠질 수 없는 것이 진공으로 포장된 고기일 것이다.

호주산 청정수입소고기전문 쇼핑몰 미트리(http://www.meatree.com)는 소량 포장 상품의 수요에 맞춰 지난 19일부터 호주산 와규를 180g, 360g, 500g으로 중량을 다양하게 세분화 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12개월 방목 후 400일 이상 곡물사료로 비육된 호주산 와규는 한우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세계에서 최고급으로 꼽히는 고기이다. 모든 제품은 섭씨 영하 18도를 유지하는 유통경로를 거치며 여름철 변질을 막기 위해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팩이 함께 들어있는 스티로폼박스에 밀봉 후 빠른 배송으로 신선함과 맛을 유지한다고 한다. 덕분에 캠핑장 바베큐그릴에 올라가기 전까지도 핏물빠짐이 없어 냉장 고기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만큼 품질 유지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2011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주말이나 휴일의 여가 활동에 있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하는 설문조사에서 여행 및 캠핑이 TV시청, 인터넷서핑 및 게임의 뒤를 이어 3위로 집계되었다. TV 프로그램 ‘1박2일’의 인기와 주 5일제 시행 등으로 앞으로도 캠핑에 대한 이러한 열기는 계속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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