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천연가스 화력발전 시장 규모, 2017년 207억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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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4:02

서울--(뉴스와이어)--(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BCC Research가 최근 ‘세계의 천연가스 화력발전 시장 :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천연가스 화력발전 시장 규모는 2012년 3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2017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3.9%를 기록해 2017년에는 41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 천연가스 화력발전 시장 규모는 2011년 14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157억 달러에 이르고, 그 후 CAGR 5.7%를 기록해 2017년에는 207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일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에서 수위에 올랐으며, 2011년 일본의 화력발전용 천연가스 소비량은 9,100만 톤에 달했다. 2012년에는 1억 1,3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에는 CAGR 2.0%로 증가해 2017년에는 1억 2,500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관련 보고서: 세계의 천연가스 화력발전 시장 :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Global Markets for Natural Gas-Fired Electricity Generation--Focus on Asia-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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