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 30일 공개 강좌 열어
김박사는 40년간 교육현장경험을 통한 노하우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2시간여의 특강만으로도 책읽는속도가 2배~6배정도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학습법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좌뇌.우뇌.간뇌, 즉 전뇌(全腦)를 자극에 의해 뇌세포를 깨우는 학습법으로 90% 잠자고 있는 능력을 계발하는 획기적인 학습법이다.
실제로 미국에 유학 중인 김지호(19)군은 영어원서를 주어진 시간에 읽고 요점정리까지 확실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전뇌학습에서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초급과정(속독보다 한차원 높은 초고속정독)을 단 5일만에 수료 후 270페이지 분량의 원서를 13분에 읽어냈다. 중,고급과정의 교과서암기7.5.3원칙, 문제풀이 5원칙 등을 적용해 공부한 결과 전교 1등을 거머쥐었다.
경북 경주의 초등학교 6학년 김유한(13)군은 4학년때 전뇌학습법을 처음 배웠다. 김군의 어머니는 “평소 산만하고 집중력과 지구력이 부족했던 아이가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다”며 그저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김군 역시 전뇌학습법을 적용해서 공부한 결과 전과목 올100점을 맞아 전교1등을 차지했다.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전교1등을 한 김지호군과 김유한군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필리핀에서 유학 중인 김용호(18)군은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해 전뇌학습아카데미를 찾아 2주간 전뇌학습에 매진한 뒤 필리핀에 돌아갔다. 백군은 전뇌학습에서 배운대로 공부한 결과 국어 30점, 수학은 40점 이상 오르는 등 평균이 무려 35점이나 향상됐다.
탁월한 성과를 비롯해 연구 계발과 보급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김박사는 장영실과학문화상, 자랑스러운 문화인상, 영재교육부문 성공대상, 신지식인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박사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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