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자리 비호감 1위 ‘묵묵부답, 호응없는 사람’

- 20-30대 미혼남녀 설문결과

서울--(뉴스와이어)--젊은 남녀가 자신의 짝을 찾고자 소개팅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사회의 소개팅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소개팅을 한다고 하여 모두 커플로 골인할 수는 없다. 이런 저런 이유로 소개팅 자리에서 비호감이라 느껴져 상대방에게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실제 2030 미혼남녀들의 ‘소개팅 자리에서 이런 사람 비호감이다!’에 대한 생각은 어떠할까?

소셜 데이팅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은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소개팅 자리에서 이런 사람 비호감이다!’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소개팅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비호감으로 보이는지에 대해서 20~30대 미혼 남녀 243명에게 조사한 결과, 1위에는 ‘묵묵부답! 호응이 없는 사람’이 32.5%, 2위에는 ‘무례하고 거친 말투’가 30.9%로 조사되어 소개팅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대화임을 알 수 있었다. 처음 만나는 소개팅 자리이기 때문에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대화로 알아가게 되는데, 대화가 잘 안된다면 소개팅은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위는 ‘연봉이나 수입 등 경제적인 질문만 하는 사람’으로 23.0%로 나타났다.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는 감정이 제일 중요하지만 역시 경제적인 문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과 ‘복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낮은 9.1%와 4.5%로 조사됐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오작스쿨의 김시봉 사원은 “소개팅 자리에서 내가 한 얘기에 상대가 호응이 없거나 상대방이 무례하고 거친 말투를 쓴다면 누구나 싫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셜데이팅 오작스쿨 20-30대 싱글남녀 243명이 참여했다. 오작스쿨은 특허출원한 궁합 알고리즘을 이용한 오늘의 인연매칭 및 인연찾기를 통해 나와 천생연분을 매일 8명 소개해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www.ojak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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