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기술혁신센터」건립은 경북도가 지역 부품·소재업체들의 신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 동안 경북 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방안을 수립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이번에 산업자원부 지역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2007년까지 총 20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자동차·기계부품 업체가 밀집되어 있고,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영천지역에, 1만평의 부지에 1,500평 규모의 센터 건축과 90여종의 최첨단 장비를 구축하여, 영천과 경주, 포항, 경산, 구미 등 경북 동남부권에 산재해 있는 자동차·기계·전자 부품·소재업체들의 신기술개발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지역 부품·소재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종합설계 지원과 신뢰성 평가, 시제품생산, 인력양성 등 첨단기술개발과 현장애로기술을 집중 지원함은 물론, 인근 경산지역의 대학 등 기 구축된 지역의 혁신역량들과 연계하여 마케팅 등 경영활동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기술은 서로 이질적인 기술(전기와 전자, 전기와 기계, 기계와 전자 등)이나 재료를 융합하여 경량화, 고강도 제품화, 소형화 등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도화된 첨단기술로서 기존 부품·소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가 매우 크며, 향후 경북 지역 내 전자·정보, 생물, 한방, 해양생물 등의 IT·BT산업과 NT(신소재) 기술을 접목시켜 NIT, NBT 등 융복합화를 통한 첨단기술 개발로 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그동안 구상했던 구미~경산~영천~경주~포항을 잇는 부품·소재산업 벨트를 조성함으로써 이 지역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부품·소재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 할 뿐만 아니라 특히 경상북도가 권역별 특성에 맞게 중점 육성하고 있는 IT·BT·NT·CT 등 첨단신산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이들 가운데 2가지 이상의 기술이 융합된 복합기술 개발과 산업화에도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기술혁신센터」건립은 부품·소재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주도하여 한일 FTA 등 앞으로있을 자동차·기계 부품·소재 시장의 개방에 대비하여 지역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구심점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경북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첨단 부품·소재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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