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기초학력, 2003년에 비해 ‘부진학생 줄어’
읽기 영역의 경우 0.35% 감소하였으며, 쓰기 영역은 1.02%, 기초수학 영역은 0.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결과에서도 2003년과 비교하여 쓰기 영역의 남학생부진 학생 비율은 1.64%, 여학생은 0.26% 감소하는 등 남학생과여학생 모두, 모든 영역에서 부진학생의 비율이 감소하는경향을 보였다.
지역별 결과를 보면, 쓰기 영역의 경우, 읍면지역은 2.16% 감소하여두드러진 감소 경향을 보였고, 대도시는 0.77%, 중소도시는 0.22%감소하는 등, 중소도시의 읽기 영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 모든영역에서 부진 학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교사에게 칭찬을 많이 받고, 학습 준비물을 잘 챙기는 학생일수록 기초학력 높아
기초학력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을 분석한 결과, 교사에게칭찬을 많이 받고, 학교 생활에 흥미를 많이 느끼며, 부모와의대화를 자주 나누고, 학습 준비물을 잘 챙기는 학생일수록 기초학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혼자 숙제를 하고, 부모가 숙제 확인을 항상 해주는 학생일수록기초학력 높아
다른 사람(부모나 형제, 자매)의 도움을 받는 학생보다는 혼자서숙제를 해결하고, 부모가 숙제를 항상 확인하는 경우의 학생일수록 기초학력 점수가 높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기초학력책임지도제」와 연계, 부진학생에 대하여는 지난 2003년 개발·보급한「기초학력보정교육 자료」(3개 영역 각 4종, 총 12종)를 적극 활용하여 지도 하도록 하고, 매년 4학년말에 학교별로 실시하는 재평가를 통해 기초학력 정착여부를 확인하는 등 기초학력 보장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농간 기초학력 격차를 완화하기 위하여 사이버 가정학습, 원격교육 등 e-learning 체제 구축,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의 수준별 보충학습 강사비 지원’, ‘방학 중 보충학습 운영’, ‘초등학교 저학년「방과 후 교실」확대 운영’ 등 읍면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읍면지역 교육여건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로 초3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와 외국의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미국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보면, 4학년 학생의 ‘기초학력 부진’ 비율은 읽기 36~7%, 쓰기 14%, 수학 23% 수준이며, 영국 11세 학생의 ‘기대수준 부진’비율은 국어 22~24%, 수학 25~26%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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