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TV ‘챔프’의 7월 신규 프로그램
이번 신규 프로그램들은 고단샤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 중인 ‘코바야시 진’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히트작 <스쿨럼블>, 트레이딩 카드 게임 애니메이션 <유희왕2>, 전무후무한 흥행기록을 가진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포켓몬스터 AG>, 일본 최강의 만화가 집단 클램프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중 최초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마법기사 레이어스>, 일본의 유명 완구회사 토미에서 만들어낸 세기의 히트작 '조이드'를 소재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조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신규 프로그램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박진감 넘치는 어드벤쳐물과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학원물,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타지물이 주류를 이루어 포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별로 살펴보면, 코믹스러운 터치로 그린 학원 로맨스물로 방영 당시 일본 시청자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스쿨럼블>은 7월 18일(월)부터 월·수·금 오후 3시에 방영한다.
‘츠카모토 텐마’는 평범한 고교 2학년의 여학생. 그러나 자신이 호감을 품고 있던 ‘카라스마 오지’가 1년 후면 전학을 간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이번에야 말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다. 결국 동생인 ‘야쿠모’와 친구들의 응원을 받아 간호사로 변장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극에서 힌트를 얻어 화살에 편지를 묶어보내는 등 온갖 소동을 벌인다. 그러나 그런 ‘텐마’를 좋아하고 있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불량 학생으로 소문난 ‘하리마 켄지’. 싸움은 잘해도 연애에는 서툰 그는 ‘텐마’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그러던 중, ‘텐마’와 ‘카라스마’가 점심을 같이 먹는 현장을 목격한 ‘켄지’는 등교를 거부하고 방랑길에 오르는데...
두 개의 마음을 가진 소년이 어둠의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유희왕>의 최신작인 <유희왕2>는 7월 18일(월)부터 매일 월~금까지 매일 오전 9시에 2편씩 연속으로 방영한다.
유약한 성격의 도미노 고등학교 1학년생 ‘유희’는 고대 이집트의 7개의 천년 오컬트 아이템 중 하나인 천년 퍼즐을 8년에 걸쳐 만들고 있지만 계속 실패하던 중, 그것을 학교에 가지고 간다. 불량학생인 ‘죠이’가 이를 빼앗아 ‘유희’는 다시 돌려 받기 위해 매우 고생하지만 결국 다시 되찾게 되고, 천년퍼즐까지 모두 완성하게 된다. 그러자 ‘유희’는 어둠의 힘을 손에 넣게 되면서 그의 마음에는 선과 악의 두 개의 마음이 공존하게 된다.
특히 <유희왕2>는 <유희왕>에서 여러 상대들과 대결해 온 ‘유희’의 카드 컨트롤 능력이 향상되면서 새로운 적들을 거쳐 최고의 적, ‘페가수스’와의 본격적인 대결의 장이 펼쳐져 시즌1보다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2002년 일본 TV 도쿄를 통해 방송되었던 새로운 포켓몬 시리즈인 <포켓몬스터 AG>. 전작 시리즈의 초장기 방송에 이어 ‘지우’가 완전히 새로운 지방에 가서 새로이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포켓몬스터 AG>는 7월 11일(월)부터 월~금 매일 오후 5시에 2편씩 방영한다.
고향에 돌아온 ‘지우’는 피카츄 이외의 다른 포켓몬들을 전부 ‘오키드’ 박사에게 맡기고 새 출발하는 각오로 호우엔 지방으로의 여행길에 오른다. 엄마로부터는 새로운 옷과 먹을거리를 받고,’오키드’ 박사로부터는 최신 포켓몬 도감을 받은 ‘지우’. 바다를 건너 새로운 희망의 땅에 들어선 ‘지우’는 ‘봄이’라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그녀는 막 미시로 타운의 ‘털’ 박사로부터 초보자용 포켓몬을 받아 들고 신참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여행길에 오른 것이었는데...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체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단아한 캐릭터로 높은 작화 퀄러티를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마법기사 레이어스>는 7월 18일(월)부터 월~금 매일 낮 12시에 방영된다.
1993년 도쿄. ‘써니, ‘마린’, ‘윈디’ 라는 세 명의 소녀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세피로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갑자기 이 세계로 오게 된 것은 바로 세피로의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 ‘에메로드’ 공주가 신관 ‘자카드’에 의해 납치되어 버림으로써 세상이 혼란해져 평화가 깨져 버렸고, 이로 인해 전설의 마법기사인 3명의 소녀, 즉 자신들이 소환되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기둥이 곤경에 처했을 때 전설의 마법기사들이 마신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 나타나 싸운다는 전설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세 명의 소녀는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자카드’파와 싸움을 벌이다가, 자신들의 소환된 이유가 전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점차 알게 되는데…
1980년 국내에서도 프라모델로 대인기를 누렸던 일본 완구 ‘조이드’가 복고풍의 영향을 받아 2000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조이드>를 7월 18일(월)부터 월~금 매일 낮 1시에 방영한다.
주인공인 ‘반’은 16살로 ‘조이드’를 좋아하는 씩씩한 소년이다.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전투에서 사망해서 어렸을 때부터 누나와 단 둘이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의 제삿날 ‘반’은 땅에서 공중부양 보드를 타다가 ‘전갈형 조이드’에게 습격을 당해 폐허가 된 건물로 피신하게 된다. 그곳에서 ‘반’은 ‘지크’라는 은빛 공룡형 오가조이드 부화를 돕게 된다. 그때 공격해왔던 ‘전갈형 조이드’가 다시 습격해오자, ‘지크’는 빛을 발하는 구체의 물체로 변하여 적을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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