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온 중년층, 골프용 누진다초점렌즈로 선명한 시야 확보 가능해

- 필드에서 강한 자외선으로 안 질환 걱정된다면 선글라스나 변색렌즈착용으로 자외선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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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2-06-22 09:37
서울--(뉴스와이어)--“선명한 시야가 굿샷을 결정한다”

골프에서 ‘시력이 곧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스포츠에도 시력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만 골프는 정교하고 안정된 움직임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함께 요하는 스포츠인 만큼 시력에 더욱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보통 골프는 정지해 있는 볼을 치기 때문에 정적인 운동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임팩트 시 클럽 헤드 스피드가 시속 100㎞이상인 역동적인 운동이다. 또한 그린 위에서 섬세한 퍼팅라인을 읽어야 하고, 멀리 날아가는 볼의 궤적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선명하고 편안한 시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노안이 온 중년층의 경우, 골프를 칠 때 선명한 시야에 대한 아쉬움은 더하다. 안경을 계속 착용해온 중년층은 먼 거리부터 중간거리, 가까운 거리 모두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야 하기에 누진다초점안경은 생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누진다초점안경은 먼 곳부터 가까운 곳까지 하나의 안경렌즈로 다 볼 수 있으며 외관상 일반안경과 같아 미용상으로도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이전의 누진다초점안경은 원거리, 근거리 시야에 비해 중간거리 시야가 좁아 골프 퍼팅 시나 역동적인 움직임에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평소에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하다가도 골프를 칠 때에는 안경을 벗고 불편하고 흐릿한 시야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안경렌즈의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골프 운동이나 역동적인 스포츠에 편안하면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안경렌즈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중년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있다.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데피니티는 골프나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 시 편안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중간거리 시야가 넓게 설계되어 모든 시야범위에 걸쳐 부드러운 시선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누진다초점렌즈보다 울렁임이 적어 초기 적응이 쉽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자전거, 테니스 등의 활동에도 적합하다. 골프를 즐기는 중년 중, 시야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이들에게는 누진다초점안경이 간편하고 안전한 시력교정 방법인 것이다.

한편, 노안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중년층의 경우, 골프나 야외스포츠 활동 시 노안속도를 늦추고 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요즘 같이 뜨거운 햇볕 아래서 라운딩을 즐기다 보면 눈도 자외선에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백내장은 수정체가 자외선 등으로 인해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질환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물체를 볼 때 안개 낀 듯이 흐리게 보이거나 유리에 성에가 낀 듯이 뿌옇게 보이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때문에 골프를 즐길 때는 가급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자나 일반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착용하기 어려운 이들의 경우, UV양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를 착용해 자외선 차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렌즈의 색상은 짙은 것보다 낮은 농도의 브라운계통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계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여가생활로 골프 등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중년들이 많은 만큼, 노안으로 불편을 겪는다면 안전하고 간편하게 시력교정을 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안경렌즈를 통해 편안한 시야로 여가생활을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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