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대구·경북지역 면역 진단 제품 유저 미팅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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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2012-06-22 10:22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 (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지난 21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지역 지멘스 면역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지멘스 대구 면역 제품 사용자 모임(2012 SIEMENS Daegu Immunoassay User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 진단사업부 이명균 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주기독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혜경 선생님이 ‘VersaCell을 이용한 검사실 업무 최적화’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지멘스 헬스케어의 박윤미 이사와 오태훈 부장이 각각 ‘HBsAg II와 PCT(Procalcitonin: 프로칼시토닌) 검사의 유용성’과 ‘장비의 troubleshooting’ 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 박현구 대표는 "지속적인 지멘스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업데이트 및 유용한 최신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제품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이번 유저 미팅을 준비 했다”며 “향후에도 지역별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고 고객들의 소리를 듣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이번 유저 미팅 개최 의의를 밝혔다.

지멘스는 유저미팅에서 ‘HBsAg II와 PCT(Procalcitonin: 프로칼시토닌)’ 관련하여 조명하였다. 이번에Upgrade되어 출시된 HBsAg II의 경우, B형 간염 검사 시 돌연변이형에 대해 월등히 향상된 검출 능력과 우수한 민감도 및 특이도를 갖추고 있어 패혈증 검사에 있어서 조기 진단과 치료 예후를 모니터링하는데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procalcitonin을 지멘스의 ADVIA Centaur XP 장비를 이용하여 검사실에서 24시간 검사 가능함을 설명하여 패혈증 환자의 진단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덧붙였다.

또한 이날 소개된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부의 소형화 자동화 시스템인 VersaCell은 차별화된 검체 관리 기술을 통해 검사실의 생화학분석이나 면역분석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컴팩트한 크기에 최대 2대의 단독 장비를 유연하게 연결하는 로봇 시스템으로 한 개의 튜브를 통해 검사 항목을 연장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VersaCell 은 자동 라우팅(Routing)을 통해 에러가 자주 발생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검체 분류 단계를 없애 시간당 200개의 샘플 처리, 샘플 연속 공급, 자검체 생성 없이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진단검사실의 속도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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