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제품인증 국제동향 및 KERI 인증 정책 설명회 개최

- 26-27일 양일간 창원 본원에서

- 최신 국내외 인증 동향 등 제품인증정책 고객 이해 증진

뉴스 제공
한국전기연구원
2012-06-22 15:38
창원--(뉴스와이어)--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26일(화)~27(수) 양일간 ACCREDIA 인증, KAS 인증, STL 인증 등에 관한 해당기업 및 관심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인증 국제동향 및 KERI 인증 정책 설명회’를 창원본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탈리아 인증기관 인정기구(ACCREDIA), 기술표준원 한국제품인정기구(KAS),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등 인증과 관련된 국내외 동향 및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인증 관련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인증에 대한 고객 이해증진과 더불어 고객으로부터 제품인증 정책추진에 대한 조언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KERI는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중전기기의 신제품 개발과 품질확보에 필요한 종합적인 시험평가 서비스 제공과 애로기술지원을 통하여 중전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기제품에 대한 인증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ISO/IEC Guide 65(제품인증기관 일반요건)에 따라 이탈리아 인증기관 인정기구(ACCREDIA) 및 지경부 기술표준원 한국제품인정기구(KAS)로부터 전기제품에 대한 국제공인 제품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하여 제품인증서 및 제품인증마크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2011년 5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소수 기술선진국들이 설립·운영하여 세계 중전기기산업계에서 독보적 권위를 갖고 있으며 세계 중전기기 산업계 ‘G10’이라 불리는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의 정회원 자격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과 해외 시험·인증서비스 유치를 통한 외화수입 증대 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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