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뭄 극복 때까지 총력체제 유지
- 종합상황실 확대·개편…국비 61억 등 예산 227억원 확보
2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일 설치한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15일부터 5개팀(1일 5명)으로 확대·개편해 운영 중이다.
상황팀은 농촌개발·친환경농산·소방안전·치수방재·행정지원팀 등 모두 5개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휴일 밤 10시까지 각 팀별로 직원이 상주하며 상황 파악 및 조치를 취한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지하수 관정은 22일 현재 429공에 대한 개발을 마쳤으며, 하상굴착 495개소, 가물막이 203개소, 간이양수장 110개소, 준설 15만1518㎡ 등도 마무리 했다.
개발을 진행 중인 관정은 61공이며, 490개소에 대한 용수원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인력은 22일까지 주민과 공무원 등 1만5031명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장비는 굴삭기와 양수기 등 4280대를 투입했다.
이를 위해 도가 확보한 예산은 모두 227억500만원(국비 61억원 포함)이다.
이와 함께 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소방서가 보유하고 있는 가용 소방차 등을 총동원, 농어촌 가구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가축 식수 등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는 잇따라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뭄 피해 상황을 살핀 뒤 대응책을 점검했다.
안 지사는 지난 12일 홍성과 태안, 22일 서산에 이어 휴일인 24일에도 아산을 찾을 계획이며,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권희태 정무부지사도 이달 4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했다.
안 지사는 특히 지난 21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총리 주재 가뭄 관련 관계 장관 회의에 참석, 특별교부세 100억원 긴급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 관계자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논에 물이 마르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비 예보가 없어 긴급 용수원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관정 개발 및 저수지 준설 등 용수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소방·살수·레미콘차를 활용해 급수를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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