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의 디아트치과,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 둥지 틀다

서울--(뉴스와이어)--그리스의 명소 산토리니 마을의 인테리어와 치과환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고려한 감성치료로 알려진 디아트치과(원장 고형준, www.dartclinic.com)가 강남구 신사동의 명소 가로수길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지난 달 1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 이전 오픈한 디아트치과는 기존에 화제가 되었던 지중해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풍의 색감과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교감을 배려한 이색적인 동선구성으로 관심을 끈다.

흔히 병원에서 시도하는 인테리어는 시각적인 고려가 주된 목적이다. 가령 소아과 간호사들의 복장이 핑크나 옐로우 톤이라면 아이들에게 병원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제거함과 동시에 뭔가 색다른 이미지의 병원이라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함에 목적을 둔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 디아트치과의 접근방식이다. 산토리니 마을의 화이트와 블루, 그리고 산등성이를 타고 흐르는 나지막한 집들이 주는 이미지는 평화다. 강요하지 않는 평화의 이미지는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두려움을 극복한다. 일종의 치유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치과의 경우 성인과 아이들 모두 심리적 공포를 느끼며 내원하거나 치료받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기다.

또 하나 특기할 점은 병원의 동선이다. 간단히 말하면 병원대기실에서 앉아서도 보호자가 환자의 진료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하나는 진료에 대한 자신감이다. 하나는 진료과정자체를 모두 공개해도 될 만큼 진료의 수준이나 진료시설, 진료기자재가 최고의 수준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또 하나는 환자와 보호자가 상호 아이컨텍을 통해 또 다른 차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진료실 내부도 모두 유리로 마감하여 밀폐 공포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것도 평가할 만하다.

치과의 진화가 눈부시다. 이젠 치과의 선택에 있어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또 다른 옵션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아트치과 정도면 많이 앞서가는 병원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 하다싶다.

디아트치과 개요
2008년 가을에 개원한 디아트치과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후 미국치과의사시험을 통과하고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회원으로 있는 고형준 원장과 이화여대에서 치의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치열교정, 소아치과 전문의 김윤희 교정원장이 협진하는 새로운 감각의 치과병원입니다. 디아트치과병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병원으로 위촉될 만큼 관련분야에 있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주치의 서비스를 통한 1대1 진료시스템을 통한 진료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주요 진료분야는 보존과,보철과, 교정과, 구강외과, 미용치과, 치주과, 소아치과 등이며 신뢰, 믿음, 정직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아트치과는 삼성, 삼성전자, 삼성생명, SK텔레콤, SK커뮤니케이션스, LG전자 등 국내유수의 기업과 진료제휴관계를 맺을 정도로 치과진료분야에 탁월한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치과병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dart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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