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수염제모, 수염이 완전히 안나게 하는 것이 아니다

- 남자수염제모의 의의와 효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남성 수염제모를 했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과거에 TV 연예인들 중 젊어보이기 위해 수염제모를 했다는 내용을 종종 들어보기는 했지만 이제는 일반인들도 이런 제모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시술을 받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속셈으로 시술을 받게 되는 것일까? 본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도 사실 이런 것에 대한 적지 않은 의문이 있다. 따라서 현재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레이저제모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 피부과를 찾아 어떤 고객이 주로 오며 어떤 이유로 이런 시술을 받게 되는지를 탐문해 보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레이저제모는 시술을 약 5-6차례정도 받게 되면 영구제모로써 털이 발모를 중지하게 되는 최근에는 상당히 보편화된 시술이다. 전문적인 시술을 하는 의사선생님들께 영구제모에 이르는 시술 횟수를 물어보면 대부분 부위에 따라 결정이 되고 또한 피부색과 털의 색에 의해 많이 결정된다고 한다. 배나 다리의 체모들은 보통 5-6회선에서 거의 90%이상의 영구 제모성적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안면부의 잔털이나 음모 등은 그 비율이 조금 더 낮다고 한다.

필자는 레이저 제모전문센터를 찾아 남자 수염제모를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첫번째로 남자 수염제모를 원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애늙은이, 겉늙은이”라고 말하는 나이에 비해 외모가 늙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이유는 수염이 안면의 많은 부위를 덮어 저녁만 되어도 금방 시커매 져 보이는 경우들이었다.

두번째는 서비스직 종사자로써 주로 의사, 변호사, 영업사원, 은행원등등 고객과의 대면에서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중 특히 수염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매우 절실하게 원했다. 세번째는 심한 면도독으로 면도만 하면 안면부에 뾰로지가 많이 나고 그 후유증으로 거뭇거뭇한 자국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네번째는 트랜스젠더 였고 이유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수염제모는 완전히 수염이 안나게 하는 것 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적게 나기를 바란다. 즉 남성의 정체성은 잃지 않고 안면의 잦은 면도를 피함으로써 좋은 피부와 아침 시간의 절약을 원하는 것이 었다. 실례로 털보 처럼 수염이 나던 이 모 변호사는 아침마다 30분씩 면도에 쏟아 붓던 시간이 없어지고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얼굴이 좋아 졌다고 하여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물론 한달에 2-3번정도의 면도는 하고 있다.

그러나 수염제모는 레이저제모 중 가장 난위도가 높은 부위라고 할 수 있다. 남성호르몬관의 경쟁을 이겨내야 하고 시술부위가 안면부이며 모가 굵고 밀도가 높아 무턱대고 레이저의 에너지를 올리면 화상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모전문병원과 같은 레이저제모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찾는 편이 좋다. 좋은 레이저와 노하우가 같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시설도 특화되어야 도움이 될 것이다.

털보 아저씨들은 이제 수염제모를 통하여 꽃미남으로 거듭나고 나이도 젊어질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할 수 있다.

유스타일나인 개요
제모를 전문적으로 하는 제모전문 피부과 의원입니다.

레이제모센터: http://ustyle9.tistory.com/

웹사이트: http://ustyle9.com

연락처

오태훈
010-7190-908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