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성로 일대 ‘출입문을 열고 냉방하는 영업행위’ 합동점검 실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에서는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출입문을 열고 냉방하는 영업행위’에 대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6. 26(화) 동성로 일대 상가·건물에 대한 집중적인 이행실태 점검에 들어간다.

다음 달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가 시행되는 가운데, 이번 점검은 대구시와 중구청, 지식경제부, 국무총리실,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 등이 함께 참여하며 전력수요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오후 피크시간대인 오후 2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맞추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경고장을 발부할 계획이며, 특히 이미 수차례 홍보전단 배부 등 계도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개문냉방 영업이 여전히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형 휴대폰·화장품·의류 매장 등에 대해서는 보다 집중적으로 단속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날 점검에 앞서 중구는 주민 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동성로 상가번영회, 공무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거리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대구시 권태형 신기술산업국장은 “하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해 이번 에너지사용제한조치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상인들의 불만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출입문을 닫고 냉방하면 문을 열고 냉방할 때보다 전력소모를 3배 정도 줄일 수 있다. 단속 일변도의 행정에서 벗어나 상가번영회, 상인협의회 등에 대한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와 공감대 확산을 통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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