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1개 지역대학과 산학협력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이번 보고회는 그 간의 산학협력 노력에도 인력수요와 대학의 공급 간 미스매치 해소가 미흡하고, 대학은 산업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나타나 지역 대학에서 추진 중인 산학협력 사업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지역 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보고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대구테크노파크 부설 지역산업평가단 주관으로 열리며 대구·경북에 있는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4개 종합대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등 7개의 대구권 전문대학이 참가한다.
먼저 11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지난 1년간 대구 시비가 지원돼 추진된 60여 개 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지정과제와 제안과제에 대한 기획보고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청년 실업문제와 관련해 기업과 대학이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이 필요함에 따라 대구시 지정과제로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연구원의 발표와 함께 영진전문대의 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 사업이 수범 사례로 소개된다.
이 밖에 제안과제로 경북대 최정택 교수가 기술 사업화를 주 목적으로 하는 연구·산업화 복합단지 구성과 관련 “대구 *TCR-PARK조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수성대의 서승교 교수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기능성 미용용품 제조와 뷰티 정보센터 운영”에 대하여 발표한다.
* TCR(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Research : 기술사업화)
또 지역 대학에서 추진 중인 산학협력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보다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연구재단 등 관련 기관의 전문가가 패널위원으로 참석해 산학협력 사업의 컨설팅을 하고, 종합토의 시간에 발표하게 된다. 이러한 패널들의 토론결과는 종합 보고서로 발간해 산학협력 사업의 길잡이로 활용하게 된다.
중앙정부에서도 산학협력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1년도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으로 51개 대학에 1,7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내년에는 3,500억 원으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교과부에서 수립 중인 ‘지역대학 발전방안’에도 산학협력 사업이 대거 포함돼 있으며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대구시 곽영길 신성장정책관은 “학생들이 지역대학을 매우 기피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결밖에 없다”며 “대구시도 지역대학의 산학협력단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와 사업비 지원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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