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강우로 산불 위험 해소될 때까지 한시적 방지대책 추진

- ‘산불상황실’ 운영 등 예방활동 강화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극심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한시적 산불 방지대책’을 추진키로 하고 강우로 인한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산불상황실’ 운영을 강화키로 했다.

이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된 지난 5월 15일 이후 강수량이 평년 대비 29%에 불과한데다 지난 17일 나주 남평읍 남석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0.5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와 시군에서는 산림부서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가동망을 구축하는 한편 1천120명에 이르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도 연장 운용할 계획이다.

다만 피서 등 산림휴양 수요를 감안, 전면적인 등산로 폐쇄와 입산통제는 지양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111대)와 감시초소(100개소)를 활용하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해나갈 계획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여름철 산불은 고온과 많은 연기로 산불 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산림 연접지에서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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