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 CCTV 디지털 기술기준 연구’ 세미나 개최

- 교통관제용 CCTV도 디지털 기준규격 필요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6월 26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신관5층 회의실에서 ‘교통 CCTV 디지털 기술기준 연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국내 공공분야 약 35만대, 민간분야 약 200만대 정도의 CCTV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교통분야에서도 전국 약 34개소의 관제센터에서 교통 상황 모니터용으로 CCTV를 활용하고 있으나, 기준·규격이 없는 상태로 무분별한 설치 및 성능미달 제품의 사용 등 현장에서는 사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더구나, 디지털 HD TV 방송처럼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영상기술이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CCTV 분야는 아직까지 명확한 디지털 방식의 국내 기준·규격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상압축과 성능평가를 중심으로 CCTV 디지털 시스템 기술 요소들을 살펴봄으로써 기준 마련을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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