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 초음파 이용한 통신기술 SSC 개발
SSC(Smart Sonic Communication)
또한 SSC의 초음파 근거리 통신은 기존의 블루투스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등의 기술보다 활용도가 높고 비용 역시 저렴하다.
현재 소니컴은 보유기술을 토대로 스마트폰 간의 통신을 간편하게 이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인 SSC Connect를 개발한 상태다. 곧 상용화될 이 기술은 별도의 하드웨어 추가 없이 명함, 주소록, 단문메시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의 스피커 볼륨으로 통신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소니컴 양재득 대표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통신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소비자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윤택해질 것”이라면서 “초음파의 기본 특성을 통신기술에 접목시킨 최초의 기술 보유업체인 만큼 앞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니컴은 유비쿼터스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지갑(Mobile Wallet)에도 SSC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는 유튜브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WJfk_NkvVt0&feature=player_embedde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컴 개요
음파를 이용한 통신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소니컴은 일본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개발을 진행, 2012년 상용화 어플리케이션 제품 ‘SSCConnect’의 개발완료 및 출시를 이루었다.
웹사이트: http://www.son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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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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