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이봉’, 난청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
이처럼 도시에서 발생되는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에는 ‘웰빙’ 열풍을 비롯해 친자연·친환경을 모토로 한 각종 제품들이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귀뜸봉이라고도 잘 알려진 ‘이(耳)봉’은 전통적인 방식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이색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인우리의 김지문 회장과 연구진들이 십 여년에 걸친 임상과 연구 끝에 특허 등록까지 마친 이봉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구현한 전통 방식의 제품이다. 예로부터 봄철에 물이 오른 버드나무 가지를 벗겨내어 말려 귀에 꽂고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사용했던 이봉은 간단한 원리지만 난청, 두통, 이명, 비염 등 각종 질환의 완화를 돕는 최첨단의 과학이 숨어 있다.
이봉은 국내산 최상급 수제한지에 혈액순환 및 여성 질환, 허리통증에 좋은 ‘꾸지뽕’을 비롯해 창포, 쑥. 인동초 등 10여 가지의 약재를 적시고 말려 개발한 제품으로 전통 방식으로 제작됐다. 누운 자세에서 귀에 이봉을 꼽고 불을 붙여 태우기만 하면 귀 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응고시켜 귀 건강은 물론 숙면, 긴장감 해소,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이봉 사용 전후의 뇌파를 측정한 서울불교대학원 대뇌과학정공교수 박병운 박사는 “델타파로 측정되는 것들은 인체의 긴장 상태에서 발생되는 잡파로 보는데, 귀뜸봉을 사용한 후 그 뇌파들이 없어지는 것으로 측정되면서 이봉이 육체적·정신적 이완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봉은 국내에서의 인기 뿐 아니라 해외 등지에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www.eb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b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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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수상동천영농조합법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