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관광안내표지판 대대적 정비 실시

- 2014년까지 외국어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판 설치·개보수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도내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대상 관광정보 및 안내편의 제공을 통한 도내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하여 전북방문의 해인 올해를 기점으로 2014년까지 대대적인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시행한 도내 표지판 현황조사와 수요 조사서를 토대로 표지판의 노후화, 외국어표기 오류 정정 등 사업추진의 시급성 및 필요성, 정책 목적의 부합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계획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금년도 신설 56, 개보수 72개 총 128개소에 대하여, 문체부 관광진흥개발기금과 도, 시·군 예산을 포함 사업비 5억원을 확보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전주시 한옥마을, 익산 미륵사지 등에 전라북도 종합관광안내도 신설 6, 개보수 6개소를 시행하고, 시·군 종합 관광안내도 43, 도로표지판 30, 보행유도표지판 30, 기타표지판 13개소 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도로·다중집합지 등에 국가별 선호 관광지·수요지를 선별하여 적합한 외국어(영, 일, 중)를 활용하여 신규 설치하고, 이미 설치된 낡은 관광안내표지판에 대하여는 개보수를 병행한다.

장기간 시간을 요하는 사업임을 고려하여 올해부터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하고 특히 도내 설치된 전체 1,676개의 관광안내표지판 중 한국어로만 표기된 230개(13.6%)에 대하여 집중적인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라북도는 향후 신설 표지판에 기재할 외국어의 오기를 최소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 중인 외국어 번역 검수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이 도내에서 가장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하여 빠른 시간 내에 관광안내표지판의 체계적인 설치·정비를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수용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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