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택소방시설설치조례’ 제정

- ‘주택 인명피해 절반으로 감소’ 준비완료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주택소방시설설치조례’제정

경상북도는 도내 모든 주택에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제도적 준비를 마쳤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곽광섭 의원(고령, 새누리당)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 조례’는 지난 26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 달 공포를 앞두고 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도내에서 신축·증축 등 건축하는 모든 주택은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기존 주택도 2017. 2. 4.까지 설치해야 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력설치가 곤란하거나, 화재시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주택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의 최근 3년간 (′09년 ~′11년) 주택화재건수는 2,256건으로 전체 화재건수 9,468건 중 24%, 주택화재사망자는 41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사망자 86명 중 48%를 차지해, 주택은 인명피해에 특히 취약해 제도적으로 소방시설을 설치할 근거의 필요성이 높았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70년대 이후 주택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주택화재사망자를 50%~30%까지 감소시킨 사례가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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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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