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생활용수 부족 대비 비상급수체계 가동
- ‘가뭄 심화’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따라 긴급대책 마련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지방상수도는 앞으로 60일 이상 차질 없이 공급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일부 계곡수를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이나 개인 지하수 이용 지역은 수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서산시 등 4개 시·군 12개 마을 903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가뭄 심화에 따라 수량이 부족한 지역이 확대될 경우에 대비, 도내 시·군이 보유한 급수차 29대와 한국수자원공사 물차 3대, 소방차 등을 곧바로 동원할 수 있도록 비상급수 체계를 구축했다.
차량 등을 이용한 운반급수가 곤란한 지역에 대해서는 병입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물량 확보 및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대체관정 개발을 위해 물리탐사를 실시하고, 국가 지하수 관측망 시설 14개소(1500톤)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도 관계자는 “가뭄이 지속될 경우, 현재 추진 중인 운반 및 급 제한급수를 계속 가동하는 한편, 대체관정 개발과 병입수 지원 등 지역별 실정에 맞는 가뭄해소 대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6일 현재 도내 강수량은 202.2㎜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6.6㎜의 37.8%에 불과, 가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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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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