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map 연계된 ‘클라우드 CRM’ 출시

- 지역별 고객 분포도, 지역별 트렌드 분석 및 고객위치 파악 가능

- 그룹웨어, ERP 등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동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CRM 솔루션 제공 예정

- 기존의 구축형 CRM 대비 평균 70% 절감된 비용, 효과적인 영업/고객관리 기대

뉴스 제공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2-06-27 09:08
서울--(뉴스와이어)--고객과의 약속에 늦을까 봐 더 이상 발을 동동 구를 필요가 없게 됐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CRM을 활용한다면 솔루션에 고객의 이름을 치면 T-map이 연동돼 막히지 않는 길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 )은 티맵(T-map)과 연계된 클라우드 기반의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 ‘클라우드 CRM’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드 CRM’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에 모두 연동이 가능하며, CRM의 기본 기능 외에 SK텔레콤의 지리정보 플랫폼, T-map과 연동돼 지역 별 고객 분포도, 트렌드 분석과 고객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또 티맵(T-map)을 통한 최단 고객 방문 경로 제공 등을 제공해 기존의 CRM과 차별화된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CRM’은 ▲영업관리 ▲마케팅관리 ▲서비스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영업관리 기능은 ‘잠재고객관리’, ‘영업기회관리’ 및 ‘고객/거래처정보관리’ 등을 지원하며, 마케팅관리 영역에서는 ‘마케팅 캠페인 관리(계획/예산 등)’, ‘리포팅’ 등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관리 기능을 통해 ‘일정관리’, ‘계약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해 기업들이 고객을 찾아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SK텔레콤은 기존에 그룹웨어, ERP 등의 업무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고객사들에 전문 컨설턴트와 엔지니어를 파견해 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한 곳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구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클라우드 CRM을 도입하는 기업들은 기존에 부담이 됐던 막대한 초기 도입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평균 70% 절감된 비용으로 자사만의 CRM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업 현황을 분석하고 고객 정보를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대 고객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 ‘클라우드CRM’ 출시로 효과적인 영업, 고객 관리 등을 고민하던 중견·중소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기존에 제공되던 CRM 기능 외에 SK텔레콤의 지리정보 플랫폼을 연동한 차별화된 기능과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그룹웨어, ERP, CRM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무 솔루션들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의 ‘클라우드CRM’ 도입과 관련한 문의는 티비즈포인트 웹사이트 (www.tbizpoint.co.kr)와 고객센터(1600-2552)에서 가능하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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