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 서울디지털대학교 메일 및 LMS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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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2012-06-28 10:00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사이버교육의 중심 서울디지털대학교(http://www.sdu.ac.kr, 총장 조백제)가 KERIS 연구과제(Smart Learning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로, 기존 메일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고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 중이던 메일 및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업그레이드한다.

웹메일은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용중인 나라비전의 깨비메일로, 최신 트랜드와 기술이 적용된 Kebi Mail v5.0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스마트폰에서 웹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메일을 송, 수신 할 수 있는 모바일 메일이 추가된다. 이 제품은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 교육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개발사의 주력 제품이다.

LMS에는 학년, 학과, 수강과목 등을 구분하여 학생 별로 대용량 과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는 대용량 과제전송 체계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 파일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4년 이상 장기 보관하며, 년도 별 백업 및 삭제 등 데이터 관리를 더욱 체계화 할 전망이다.

또한, 웹채팅 시스템도 추가 도입한다. 교직원용 인트라넷에서부터 학과 홈페이지, LMS 교육강의 페이지 등 웹 페이지에 실시간 접속 중인 사용자 목록을 표시하고, 접속자끼리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별도의 메신저 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그룹별 채팅 은 물론 대화방도 생성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사업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교직원 및 재학생에게 편리하며 안정적인 메일과 LMS 시스템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SDU 2015의 일환인 세계 최고 인프라 구축에 한발 더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을 담당하는 나라비전 김보배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수준 높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사이버 교육서비스의 질적인 향상과 대학 경쟁력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사이버 대학 시장이 요구하는 활용도 높은 콘텐츠를 앞으로도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은 300만 회원을 운영하는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 포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혀 메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센터를 운용하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과 탁월한 기술 노하우로 모바일기반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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