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영남지역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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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코리아
2012-06-27 15:09
서울--(뉴스와이어)--영남지역 공공기관 대상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Software Asset Management, SAM)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 / 한국 의장 박선정, www.bsa.org/korea)은 27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와 함께 영남지역 공공기관 대상 ‘SW 자산관리(SAM – Software Asset Management)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남지역 공공기관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산시, 대구시, 울산시 및 경상남북도가 후원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 이를 통해 참여 지역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에 대한 인식 강화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를 독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한미 FTA로 인한 지적재산권 분야의 변화에 대한 리스크관리 대책을 제시해 한미 FTA 이후 정부 및 공공기관 내 SW 자산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최근 공공기관에서 웹사이트 구축 및 대내외 문서작성 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서체 사용 및 관리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다.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BSA-SPC의 SW 자산관리 세미나는 지난 충청지역, 서울 및 경기지역 행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전국 순회 행사다. BSA와 SPC는 향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영남 지역 공공기관 전산 담당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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