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 전국 부동산 ‘발품’ 탐방기 ‘월세의 여왕’ 출간

- 직장인의 로망, 월세 받고 살려면 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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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5:30
서울--(뉴스와이어)--“로또만 돼봐라. 당장 회사 때려치운다.” 모든 직장인의 로망이지만, 쉽사리 와 닿는 얘기는 아니다.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노후에는 일하지 않아도 월급만큼 월세 받고 사는 일. 한국경제 성선화 기자가 <월세의 여왕>(리더스북)을 통해 전국 수익형 부동산 ‘발품’ 탐방기를 책으로 냈다.

그가 ‘월세 부자 되기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으며 가장 먼저 한 일은 종잣돈 1000만원 모우기.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을 생각해보았더니, 월급에서 한 달에 33만 원만 써야 100일간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었다.

그는 동시에 전국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평일에는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서울 경기 곳곳을 샅샅이 탐방했다. 여유 있는 점심시간보다는 도시락을 선택하고 좋아하던 커피도 끊었다. 주말에는 본격적인 지방 투어. KTX와 고속버스를 이용했고 금요일 저녁이면 곧장 출발해 찜질방에서 자며 곳곳을 누볐다. 프로젝트 중반부터는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이곳저곳 둘러보다 월요일 새벽차로 올라와 출근할 정도.

구산동 빌라 투자를 시작으로 실전 투자에 돌입하여, 100일 동안 그는 분양권 투자에서 경매 투자까지, 원룸에서 지방 아파트, 목표했던 강남 상가까지 투자에 성공하였다. 현재 그가 보유하는 월세통장은 7개. 매월 일곱군데서 차곡차곡 들어와 쌓이는 금액이 140만 원이다. 시세 차익은 덤. 월급으로 투자한 돈을 금융상품에 투자해 받는 이자 또한 쏠쏠하다. 한마디로 ‘자동화 시스템’이다.

그는 소위 ‘월세의 여왕’이 되기까지 “월세 부자 프로젝트는 부동산 사기꾼(?)들과 처절한 전쟁이었다”고 말한다. 지난 2년간 부동산 관련 기사를 전했던 그도 실전 투자에 뛰어들면서 “부동산 업계에 이토록 함정이 많은 줄은 몰랐다” 고 혀를 내두를 정도. 그는 <월세의 여왕>에서 스스로 부도난 아파트에 투자할 뻔했던 사례와 잘못된 투자로 계약금을 몽땅 날린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본 책에서는 전국 알짜지역 투자정보를, 더불어 별책부록에서는 월세 부자를 넘어 빌딩부자가 되기 위한 원칙과 부동산 경기는 물론 경제와 돈의 흐름을 읽는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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