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국내 최초 ‘증강현실 SD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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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코스닥 377030

2012-06-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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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증강현실 및 동작인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주)맥스트에서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7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외산 소프트웨어에만 의존하던 증강현실 시장에서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번에 출시할 증강현실 SDK는 PC 기반과 스마트폰(IOS, Android) 기반의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개발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마커를 이용하는 방식과 이미지를 이용하는 마커리스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사용자에게 학습 권한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엔진이 결합된 저작도구(Authoring tool)가 함께 제공되어 3D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학교나 디자인 연구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axs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스트 개요
맥스트는 2010년부터 AR 원천 기술을 연구, 개발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메타버스 플랫폼 &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증강 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산업용 AR 솔루션 MAXWORK,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MAXVERSE, AR 개발 플랫폼 MAXST AR SDK,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 TLONA를 제공하고 있다. 맥스트는 국내외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x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