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제4회 바닷속 미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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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2012-06-27 16:00
부산--(뉴스와이어)--부산아쿠아리움은 내달 7일 유치부를 비롯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아쿠아리움의 신비한 해양생물’이라는 주제로 ‘제4회 바닷속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제4회 바닷속 미술대회’는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한 사람들에 한하여 참가 가능하며 부산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매표 창구에서 해당 도화지를 배부받아 지하 1층 문화광장 또는 해운대 해변에서 자유롭게 신비한 해양생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후 당일 오후 5시까지 매표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방법은 단체의 경우 내달 7일까지 전화(051-740-1711~2)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당사 홈페이지(www.busanaquarium.com)에서 해당 쿠폰을 출력한 후 지참하여 매표 창구에서 제시하면 된다. 참가비는 단체의 경우 1만원이며, 개인의 경우 1만 2천원이다.

수상자 발표는 내달 12일 당사 홈페이지나 개별 연락으로 이뤄지며, 14일 오전 11시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1층 강당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장상 수여 대상자 2명은 무료입장권 2매와 50% 할인권 2매가 증정되는 등 총 80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진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올해로 4회째에 접어드는 ‘바닷속 미술대회’는 수족관에서 직접 물고기를 보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한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바다, 물고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아쿠아리움이 주최하고 국립수산과학원, 해운대구청, 동해어업관리단, 부산어린이회관, 수산과학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부산LG사이언스홀, 부산미술협회, 부산학원총연합회가 후원한다.

부산아쿠아리움 개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약 80m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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