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온실가스배출 감축실적 인증서’ 획득

- 창원시생활폐기물소각장 ‘스팀합리화 사업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 지식경제부로부터 LG전자 1․2공장, 삼성테크윈 1사업장도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27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온실가스배출 감축실적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창원시와 함께 창원시생활폐기물소각장 ‘스팀합리화 사업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했던 LG전자1·2공장과 삼성테크윈 1사업장도 함께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LG전자1공장 박평구 상무이사, 김평진 부장, LG전자2공장 강도원 부장, 삼성테크윈 1사업장 이명균 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통합 창원시로 출범했던 지난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창원시생활폐기물소각장의 온실가스 감축현황을 모니터링한 후 이와 같이 결정됐다.

창원시소각장 스팀합리화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은 2010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적 검증보고서를 제출하고, 감축실적 인증요청에 따라 지식경제부(온실가스등록소)로부터 등록관리 및 실적관리 과정을 거쳐 지방자치단체로는 창원시가 처음으로 올해 6월 온실가스배출 감축실적 인증서를 획득했다.

창원시는 생활폐기물소각장(200톤/일×2기)의 소각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스팀)을 기존에는 전력생산 발전용으로 사용했으나 신재생에너지인 폐열을 인근 창원공단 기업체(LG전자 1,2공장과 삼성테크윈 1사업장)에 스팀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스팀활용을 합리화 하고,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는 ‘창원시 소각장 스팀합리화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난 2010년 7월부터 기업체와 공동으로 지식경제부에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으로 등록했다.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 추진 배경은 우리나라는 현재 비의무 부담국이지만 현시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축실적을 체계적이고 계량화 하여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감축량을 평가·검증시스템을 도입 관리하는 제도로, 향후 교토메카니즘이 국내 적용될 경우 대비한 사전능력 형성을 위해 도입됐다.

창원시 성산 생활폐기물소각장은 기업체에 친환경 녹색에너지인 폐열(스팀)을 대체 에너지로 공급하여 기업체와 공동으로 이산화탄소를 연간 18,241톤 감축시켜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를 통해 향후 온실가스 의무감축에 대비한 배출권을 사전 확보 하였으며, 연간 18,241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정부구매 및 거래기준(12,000원/tCO2)으로 환산하였을 경우 연간 2억1889만2000원의 부가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한 2011년부터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도입에 따른 우리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폐기물 부분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감축목표 추진에도 조기행동의 결과로 폐기물 부분에 할당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하여 조기감축 실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소각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의 스팀합리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인 폐열(스팀)의 기업체 직접 공급 판매로 지난 2011년 말까지 29억원의 시 재정수입과 기업체에서는 대체 에너지 사용으로 71억원 정도의 절감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창원시는 향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노후 시설개선으로 소각처리량 증가와 폐열(스팀) 생산량의 증대를 통한 폐기물 자원의 유효에너지화로 추가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지자체와 기업체 모두에게 이익을 안겨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 할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환경미화과
김은효
055225-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