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8.6% “투잡 희망”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남녀 직장인 1,378명(남 743명, 여 6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78.6%(1,083명)가 "투잡(부업)을 희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1월 68.5%보다 10%나 증가한 수치다.
"투잡을 원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 확보'가 56.8%(615명)로 가장 많았으며, '현 직장에 대한 불안감과 실직대비'가 18.7%(203명)로 뒤를 이었다. '여가시간 활용'은 15.9%(172명), '취미나 특기를 살리고 싶어서'라는 응답은 7%(76명), '기타'의견은 1.6%(17명) 이었다.
"투잡 활동에 있어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점"으로는 53.9%(584명)가 '체력적 부담'을 꼽았다. '직장에서의 업무 소홀'은 21.1%(229명), 지난 조사에서 28.8%를 차지했던 '시간적 여유부족'은 19.7%(213명)로 비율이 낮아졌으며, '기타'의견은 5.3%(57명)를 차지했다.
"투잡을 통해 얻고 싶은 적정 희망 수입"은 36.5%(395명)가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 미만'을 희망했으며, 33.9%(367명)는 '월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월 1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14.5%(157명), '월 50만원 이하'는 9.7%(105명), '월 200만원 이상'은 5.4%(59명)이었다.
"고려하고 있는 투잡 형태"는 '전문 프리랜서'가 38.7%(419명)로 가장 많았고, '주말 아르바이트'도 32.3%(350명)로 뒤를 이었다. '인터넷 쇼핑몰'은 18.2%(197명), '창업'은 4.8%(52명), '기타'의견은 6%(65명) 이었다.
"희망하는 투잡 분야"는 29.2%(316명)가 'IT/인터넷 관련'분야를 꼽았으며, '일반사무관련'은 21%(227명), '서비스 관련' 17.4%(189명) 순 이었다. '영업관련'은 14.1%(153명), '교육관련' 10.7%(116명), '노무관련'은 5.3%(57명), '기타 관련'은 2.3%(25명) 이었다.
상대적으로 남성은 'IT/인터넷 관련'분야(33.8%)와 '서비스 분야'(18.1%), '영업 분야'(16.2%)순으로 선호했으며, 여성은 '일반사무관련'분야(27.2%), 'IT/인터넷 분야'(23.6%), '서비스 분야'(16.7%)순으로 선호하고 있었다.
잡링크 한현숙 사장은 "고용불안 증대와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의 영향으로 투잡족에 합류하려는 직장인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본업과 부업을 갖는다는 일이 쉽지 않은 만큼 충분한 정보습득과 합리적인 시간분배 등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잡링크 개요
잡링크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루표 페인트 (주)디피아이의 14개 계열사 가운데 하나로 1998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리크루팅 사이트를 시작해 올해로 7주년을 맞았습니다. 탄탄한 자본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온라인 리크루팅 사업을 주도해 온 잡링크는 e-Marketplace를 개척하고 채용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현재 △공공 취업 사업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종합 HR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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