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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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12-06-28 10:25
서울--(뉴스와이어)--작년 유튜브 홈페이지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것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채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었다. 유튜브 메인 페이지에서 구독하고 있는 채널의 새로 올라온 영상들을 바로 볼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 해당 채널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채널의 목록을 추가했다. 이제 이러한 기능들을 안드로이드용 유튜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즐길 수 있다.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모두 동일하게 유튜브를 즐겨보자.

구독 채널로 바로 갈 수 있는 목록 추가

모바일은 컴퓨터나 TV보다 화면이 작기 때문에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보여지도록 만들었다. 스크린 왼편에서 내 채널로 바로 가는 링크와 구독채널의 업데이트 된 영상 목록을 볼 수 있다.

이동중에도 빠르다

이동 중 모바일 기기로 유튜브를 사용할 때, 영상이 버퍼링 되는 것을 보고 있자면 마치 버스를 기다릴 때 처럼 지루하게 느껴질 것 이다. 사용자들이 버퍼링 중임을 알리는 동그라미 표시보다 영상을 감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앞으로는 영상을 미리 로딩해 놓는 것이 가능해 진다. 무선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구독 채널 영상들의 캐시 파일을 모바일에서 미리 로딩해 놓을 수 있다. 무선 연결이 된 상태에서 설정 메뉴의 ‘미리로드’를 선택하면 구독 채널의 최근 영상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에서 감상하기

“집에서는 유튜브의 흥미진진한 영상들을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지 않으세요?” 이제 TV에서 유튜브를 감상하는 동안 새로워진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사용해서 모바일 기기로도 다음에 감상할 영상을 선택하거나, 댓글을 남기고 구독을 할 수도 있다. 유튜브는 앞으로 이처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TV나 거실에서 쓰는 기기들과 연동해 유튜브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 버전에서 작동한다. 곧 안드로이드의 다른 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m.youtube.com이나 다른 버전의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로그인 해 ‘구독’을 선택해 구독 채널을 볼 수 있다.

유튜브 개요
유튜브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로 사용자들이 스스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인기 콘텐츠는 사용자들의 선택에 의해 자발적으로 선별된다. 이 모든 유튜브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수익은 광고를 통해 얻는다. 유튜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 브루노에 위치해 있으며, 2006년 11월 구글이 인수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youtu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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