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할 음모 무모증, 특수 무모패드로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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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

2012-06-28 14:11

대구--(뉴스와이어)--털이 있어야 할 자리에 털이 없는 경우 그 심정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최근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여성 음부 무모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자만의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털이 있어야 할 자리에 무모증이 생기게 되면 누구한테 하소연할 사람도 없어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며 동네 친구들은 물론 가족들과도 목욕탕에 가기를 꺼리고 결혼과 이성 교제에서도 심각한 자신감 상실로 곤란을 겪게 된다.

이와 같은 음부 무모증이나 빈모로 고민하는 분들께 획기적인 특수 무모패드를 개발한 미즈모(www.mizmo.co.kr)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종아리에 무모패드를 붙이며 창의와 도전적인 정신으로 무모패드를 개발하여 무모증에 필요한 많은 분들께 기쁨을 주고 있다.

미즈모 관계자는 “미즈모는 20년 전통의 새모가발(www.mobaldoctor.co.kr)이 모기업이며 남, 여 맞춤 가발을 취급하면서 여성고객분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무모증 상담까지 하게 되어 특수 무모패드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무모증은 특별한 약물요법이 없으므로 육안으로 전혀 구별이 안 가는 무모패드가 대안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무모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이를 악용하여 상식 이하의 고가로 판매하여 피해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미즈모 관계자는 “가발 크기보다 1/10 크기의 무모패드를 최고 수준의 가발 비용보다 비싸게 판매한다며 기본적인 상인의 도의를 지켜야 한다”며 허탈해했다. 또한, 비싸면 뭔가 다르다는 판매 상술에 넘어가지 말 것과 패드를 부착하는 접착제가 FAD 승인을 받은 원료인지를 확인한 후 부착해야 2차 피부감염에 안심할 수가 있다“라며 당부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종아리에 패드를 붙이는 이유가 궁금하였는데 미즈모 관계자는 “종아리는 털이 적게 나는 곳이고 다른 부위에 비해서 피부가 약하므로 직접 패드를 붙이고 샤워 등 일상생활을 함으로 접착력과 피부 알레르기, 모 엉킴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제품에 적용한다”고 말했다.

모든 직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 및 관리법에 대한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는 미즈모 관계자의 말에서 진정한 장인 정신을 느낄 수가 있었다.

새모 개요
새모는 1993년 6월 창립하여 모발(새모, 미즈모), 보청기(소리샘), 인터넷신문(포토타임즈)를 운영하고 있다.

새모가발: http://mobaldoctor.co.kr

웹사이트: http://mobaldoct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