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중국 실버여행단 유치 박차

- 경주에서 730명(중국 430, 한국 300) 문화교류 행사 가져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6. 28. 경주에서 중국 실버관광객 430명, 한국 서예인 300명 등 총 730여명이 참여하는 한·중 노년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의 실버여행단 유치는 2011. 9. 20. 경상북도와 중국 6개성, 중국 노년대학협회, 중국 노년교육잡지사 등 10개 기관이 체결한 “노년문화실버관광 조인식(MOU)”에 따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중국관광객 430명은 6. 28 오전 09:30부터 경주 보문단지내 라선재(신라음식 전문점) 옆 광장에서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어 포장해 가는 ‘김치만들기 체험’을 하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은 19개 팀이 참가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여 양국 노인들이 평소에 연마한 노래와 무용, 무술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후 5시에는 이번 문화교류행사의 메인행사인 한·중노년서화전 개막식을 경주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한다. 6. 28~7. 1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서화전에는 중국 서화경연대회 입선작품 250점, 경주서예인연합회 소속 초대작가 작품 등 100점, 총 3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중국실버 여행단유치가 해외관광객 유치의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중국 부호들의 효도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존의 문화교류 등을 통한 중국 실버관광객을 유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는 한편, 유교문화 접목상품 등 실버층을 타깃으로 한 테마상품의 지속적 개발과 노인들이 관광하기 편한 획기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중국 실버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중국관광객 100만 명 유치대책 발표이후 첫 번째 행사로 중국 관광객 유치는 경북관광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며, 특히 그 중에서 구매력이 높은 실버층 공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한국관광의 중심축을 경북으로 옮겨 오고, 이를 지역경제로 연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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