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9일 구례 모미리에 남도주막 1호점 개장
남도주막은 남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탐방로, 옛길, 강 주변에 옛날식 주막을 설치, 지역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주민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남도주막에서 단지 술과 음식만 판매하는 장소가 아니라 남도를 찾아오는 손님과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피곤한 여행자들에게는 휴식과 유흥을 즐기는 유쾌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구례 오미리 주막은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 풍경과 한옥의 멋, 느림의 미학이 있는 오미리에 복원돼 지리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지친 몸을 이끌고 잠시 들른 주막에서 걸죽한 막걸리를 주고받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면 눈 앞에 펼쳐진 마을 들판에서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바로 옆 운조루에서는 가난한 이들의 끼니를 걱정한 선인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체험과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한 남도주막이 올해 안에 진도와 곡성 등 5개소에 개설될 예정”이라며 “날로 다양화되고 수준이 높아지는 관광객들의 여가 문화 욕구에 부응하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21세기 관광산업이 지역발전의 선도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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