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점자 주민등록증’ 교부 완료
- 도로명 주소 전환에 따른 시각장애인 위해
- 1차 교체 희망자 388명 대상
창원시는 도로명주소법 시행에 따라 주민등록증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 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도로명 주소를 인지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경우, 사용에 많은 불편과 애로가 있어 불편해소를 위해 주민등록증 점자주소 변경 발급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2012년 4월 말 현재 관내 거주하는 47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1차로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20일간 읍면동별로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받은 결과, 388명이 신청하여 마산합포구 신월동 소재 장애인 점자도서관에서 6월 27일까지 제작하고, 28일 등기우송 및 방문을 통해 교부를 완료했다.
이번에 제작한 점자 주민등록증은 얇은 투명 점자스티커를 주민등록증에 부착만 하면 되도록 되어 있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의 불편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현 창원시 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조금이나마 시각장애인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개인사정으로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개월간 2차로 발급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시에도 본인 의사에 따라 주소변경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이며,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 등이 의무화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행정과
민원봉사담당 팽희덕
055-225-2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