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17회 전국 소년보호기관 IT경진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는 IT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 및 소년원학교 컴퓨터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12. 6. 29.(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SDS멀티캠퍼스에서 전국 10개 소년원학교 학생 및 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7회 전국 소년보호기관 IT경진대회’를 개최하였음.

법무부가 주최하고 삼성SDS(대표이사 고순동)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9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함.

삼성SDS는 IT경진대회 이외에도 소년원학생 장학금 지급, 정보화역기능 강사 파견교육 등 소년원학교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음.

이번 대회는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누어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e-Test(professionals) 시험으로 치러지며, 정보화 활용능력에 따라 급수별 자격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짐.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전국 소년원학교별로 개최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참가 학생 모두 소년원학교에서 정보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음.

대회 참가자 중, 올 2월에 특수강도로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 입원한 차◯◯(17세) 학생은, IT공부에 매진하여 3개월 만에 ITQ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부문에서 모두 A급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야구공에 맞아 실명하여 침술안마사로 일하는 아버지를 위하여 시각장애인용 전자침을 개발하는 것이 꿈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함.

한편, 경진대회가 끝난 뒤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학생들을 위하여 한국 레크리에이션계의 대부 방우정씨의 특강도 펼쳐졌음.

이날 행사에 참석한 법무부 김희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실의 고난에 좌절하지 말고, 열정적인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IT 세계 최강국을 선도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음.

또한 삼성SDS 한승환 전무는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IT는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서, 오늘 대회가 IT분야에 보다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하였음.

법무부는 소년원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경진대회, 사회봉사활동, 스키캠프, 야영훈련, 수상스포츠, 공연관람 등의 체험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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