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연할 무대와 전시할 공간이 없는 아마추어 연주단체와 독립작가 모집

-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 꿈의 기회 제공

서울--(뉴스와이어)--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공연할 무대와 전시할 공간이 없어 재능을 발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연주단체와 순수창작 독립기획자·작가에게 꿈의 기회를 제공한다.

북서울 꿈의 숲에서 7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구석구석음악회와 꿈의 숲 아트센터 내 드림갤러리에서 공연·전시할 아마추어 연주단체와 역량있고 참신한 독립기획자 및 작가들을 모집한다.

아마추어 연주단체는 오는 7월5일(목)까지, 역량있고 참신한 독립기획자 및 작가는 오는 7월6일(금)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아마추어 연주단체 7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 ‘구석구석음악회’에서 공연 >

매년 개회해 오던 꿈의 숲 야외공연이 올해는 특별히 아마추어 단체들로 구성된 ‘구석구석 음악회’이름으로 오는 7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 18시에 찾아간다.

그동안 북서울 꿈에 숲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즐길 수 있도록 프로 연주자로 구성된 토요상설무대를 마련했었는데 올해 처음 아마추어들의 숨은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또한 기존 상설무대뿐만 아니라 북서울 꿈의 숲 공원 구석구석숨겨진 명소를 발굴해 무대를 만드는 것도 올해 처음 시도되는 방법이다.

‘구석구석음악회’에는 음악, 무용, 전통, 문화일반 등 장르 구별 없이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 공연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약8주간 매주 토요일 2~3팀 정도의 공연팀이 선다

매달 넷째주 토요일 한옥음악회와 겹치는 주에는 ‘구석구석 음악회’가 열리지 않는다.

공모는 꿈의 숲 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fac1@sejongpac.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북구 월계로 173 꿈의 숲 아트센터 사무국)으로 오는 7월5일(목) 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우편접수는 7월5일 18:00 이전 도착분에 한함)

선정된 약15개 팀은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와 공연실비(장비렌탈 및 운송비, 교통비 등) 지원하며,‘구석구석음악회’기간동안 관객 선호도 좋은 상위 3개팀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금도 지급한다.

1등 :1백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전시공간을 필요로 하는 독립기획자와 작가들을 위한 ‘드림갤러리 기획대관’>

꿈의 숲 아트센터 내 드림갤러리에서도 역량있고 참신한 독립기획자와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전시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획자와 작가들에겐 330㎡ 규모의 드림갤러리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관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일반시민들에겐 상업적인 전시가 아닌 순수창작 전시를 접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기획자와 작가들의 작품은 7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드림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되며, 작품보험, 홍보물 등 전시 구성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와 독립큐레이터 기획전 등 기획의도가 명확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가들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오는 7월6일(금)까지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ejongdf@sejongpac.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북구 월계로 173 꿈의숲 아트센터 사무국)하면 된다.(우편접수는 7월6일 18:00 이전 도착분에 한함)

<고즈넉한 한옥에서 만나는 맛깔나고 신명나는 국악연주 ‘한옥음악회’>

마지막으로 북서울 꿈의 숲 내에 서울시 문화재로 등록되어 잇는 창년위궁재사에서는 9월까지 매주 넷째주 토요일 ‘한옥음악회’가 열린다.

창녕위궁재사는 조선조 제23대 순조의 부마 창녕위 김병주의 재사(齋舍)로서, 한일합병 후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이 일본의 남작작위를 거절하고 순국자결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건축물이기도 한 전통 건축 양식의 조선시대 한옥이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맛깔나고 신명나는 국악 연주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이 무대가 아닌 한옥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만큼 연주자의 숨결을 느끼며 다양한 우리국악을 들을 수 있다.

지난 6월23일 첫 공연을 올린 한옥음악회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해설과 퉁소 협연이 곁들어져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아마추어 단체와 순수창작 작가들에겐 꿈과 희망, 시민에겐 수준높은 문화 생활 제공>

북서울 꿈의 숲 관계자는 “이번 ‘구석구석음악회’와 ‘드림갤러리 기획대관’, ‘한옥음악회’ 등을 통해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공연들을 통해 아마추어 단체와 순수 창작 작가들에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일반 시민들에겐 수준 높은 공연·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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