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코오롱건설 ‘위브 하늘채’ 34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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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005-07-07 10:40
서울--(뉴스와이어)--두산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이 공동으로 수원 매탄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다.

브랜드명은‘위브하늘채’로 7월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4일부터 일반분양에 들어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평형은 24, 29, 32, 33, 39, 47평형이며, 총35개 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세대수는 일반분양 555가구 포함하여 총3,391가구. 분양가는 현재 미정상태

‘위브하늘채’는 수원생활의 중심, 수원 최대규모단지로 탄생함으로써 각종 프리미엄들로 이미 청약 예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탑상형과 판상형으로 적절히 조화된 스카이라인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만하며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도록 설계하였다.

무엇보다 최대규모의 대단지인 만큼 주변의 생활편의시설은 완벽한 편이다.

다양한 편의시설뿐 아니라 명문학군과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설과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각종 공원이 모두 형성되어 있어 ‘위브하늘채’는 주거단지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전체 대지면적의 30%이상이 조경면적으로 단지 곳곳마다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나무 숲과 잔디밭으로 둘러 쌓인 연못, 목재테크 휴게시설을 갖춰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넓고 푸른 잔디밭을 둘러싸고 있는 단풍나무 숲 그늘에 앉아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바닥분수를 설치해 단지 내 경관미를 더 높여줄 것이다.

각종 주민 공동시설 등으로 단지 내에서 각종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지압산책로, 주민휴게소 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 근린공원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갖가지 공원들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4만3천여평의 효원공원은 보행자 전용 육교를 설치해 공원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잔디광장과 국내 최대 야외음악당을 갖춘 인계예술공원, 매탄공원, 올림픽 공원 등 인근 공원시설이 풍부하여 도심 속에 살면서 자연 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의 중심지역인 만큼 편리한 생활 역시 보장된다.

갤러리아 백화점, 킴스클럽, 뉴코아, 삼성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센터가 밀집되어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아주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대학병원가 및 은행 등 각종 금융기관이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지역에 삼성전자 수원공장, 삼성전기, 삼성SDI, 경기도 건설본부 등 많은 업무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매탄초등학교는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아파트 단지 내 효동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며, 입시 명문으로 손꼽히는 효원고등학교, 효원초등학교, 매원, 동수원 중학교, 매탄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 프리미엄 또한 높다.

최근 수원지역에 대규모단지 분양이 뜸했기 때문에 수원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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