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하는 섬유산지의 BRICs지역(브라질· 러시아·인도·중국 등 잠재적 경제대국) 수출을 확대하고 시장개척 및 마케팅 활동을 선도할 Korea Textile Center(이사장 : 박노화)가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상해에 연이어 지사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부산, 경남, 광주 등 4개 지역사업진흥 2단계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자원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으로 해외마케팅사업(대구 纖維, 부산 신발, 경남 機械, 광주 光)을 각각 추진

대구 섬유산업의 경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총 79억원(산업자원부 20억원, 대구광역시 30억원, 경상북도 6억원, 민자 23억원)의 사업비로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상해, 인도 뭄바이, 브라질 상파울로 4개 도시에 마케팅 거점인 Korea Textile Center 지사 및 상설전시실을 설치·운영하고 우리나라 우수 섬유제품에 대한 Order 수주 및 마케팅에 요구되는 제반 활동 즉 지사 및 상설 전시실 설치를 통한 제품 홍보, 현지 시장동향 및 정보 실시간 제공, 현지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신제품 개발, 현지 개최 국제섬유전시회 참가 및 바이어 상담 대행, 바이어 초청 합동 상담회 개최, 한국 섬유 홍보를 위한 현지 설명회 정기 개최 등을 수행할 예정임

지난 3월 25일 모스크바에 첫 번째 해외 지사를 개소한 러시아 시장은 전자제품그룹의 대대적인 마케팅 효과로 한국 제품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중산층 중심의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여, 저가 공세의 중국 섬유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 23일에는 상해에 두 번째 해외지사 개소식을 열고, 세계섬유 교역의 중심지인 중국 상해를 중심으로 중국 전 지역의 영업망을 확충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중국 내수 시장 및 선진국향 봉제품 수출시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새로운 거대 섬유봉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및 남미 대륙의 진출을 위해 브라질에도 연차적으로 해외지사를 개소할 예정이다.

Korea Textile Center는 현재 27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섬유소재 및 섬유제품들을 해외 전시실에 상시 전시하여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번 상해지사 개소를 계기로 더욱 많은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마케팅사업을 통하여 제조업체들의 해외마케팅 능력 및 국제화 적응 능력을 제고시켜 실질적인 외형 확대와 수익성을 높이고 시장의 요구에 적응하여 R&D, 염색기술, 패션, 봉제 등 기 존 설립된 여러 기관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한국섬유 업계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이태리, 일본 등 선진국과 저가의 중국 등과의 경쟁에서 한국 섬유업계가 새로운 위치를 확보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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