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행사, 서방 세계에 다양한 반응 촉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스와스티카(卍) 부흥의 날’이었던 지난 6월 23일 서방세계 곳곳에 전시된 스와스티카들은 갖가지 반응들을 촉발시켰다.

이번 스와스티카 전시 행사는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물론, 나치에 도용 당했던 평화와 선의의 고대 상징에 대해 호의적인 관점을 지닌 동양 종교들의 대표자들이 함께 조직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불만들이 제기되었는데, 그 일대에서는 스와스티카가 그 안에 들어 있는 라엘리안 상징 깃발이 맨해튼, 뉴저지 해안, 롱비치 섬 등에 내걸렸다”고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을 조직한 라엘리안 가이드 토마스 켄지그는 말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15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여전히 평화와 선의를 표상하는 이 상징이 왜 맨해튼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켄지그는 그 불만들이 주로 유대인사회 구성원들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설명하며, 스와스티카의 본래 의미를 회복하는 일은 진작에 이루어 졌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집단이 70년 전 그것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불교도들과 힌두교도들 및 라엘리안들이 이 상징을 숨겨야만 하는가?”라고 그는 물었다. “만일 그렇다면, 그들은 기독교 십자가도 불쾌하게 여겨야 하지 않을까? 무고한 사람들이 중세종교재판에서 광적인 기독교도들에게 처형 당했으며 또 큐 클럭스 클랜(KKK: 백인우월주의단체)에게도 살해 당했다. 그들 모두 십자가를 그들의 상징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희생자들은 어떤가? 그들은 미국 국기를 금지해야 하지 않겠는가? 상징들의 사용과 연관된 끔직한 범죄들의 목록은 길지만, 오로지 스와스티카만이 금지되어 왔다.” 70세 이하의 사람들이 스와스티카와 관련해 지니게 된 부정적인 감정들은 명백히 문화적 세뇌와 교육에 의한 것일 뿐 직접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캔지그는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널리 보급된 이 상징의 본래 의미를 이해하도록 사람들을 재교육할 때”라고 말하며, 라엘리안들과 다른 종교 단체들의 멤버들이 대중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해 6월 23일의 행사를 열게 된 것이라고 캔지그는 부연했다.

“나치에 의해 오용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문화권들에서 자비와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 스와스티카에 대해 사람들이 더 이상 불편하게 여기지 않게 되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그는 말했다.

“사람들을 가장 크게 화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곳, 바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우리가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그곳 사람들은 우리가 나누어준 전단지들과 그들의 거리에 전시된 고대 스와스티카들에 대해 매우 호의적이었다.”

고대 이스라엘의 유대회당들에서는 여전히 많은 스와스티카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또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나치에 의해 오용되기 이전에 그들 자신도 스와스티카를 평화의 상징으로 사용한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캔지그는 설명했다. “미국 동부의 유대인사회는 이스라엘의 유대인사회와 동일한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뉴욕의 유대인들이 우리의 깃발에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은 그 지역에서 여전히 많은 계몽활동이 이루어져야 함을 보여준다.”

독일의 칼스루에에서의 반응도 호의적이지는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그곳에서 우리는 큰 회합을 가졌지만, 당국은 그것을 반기지 않았다”고 켄지그는 말했다. “경찰은 시간에 관계없이 스와스티카가 그려진 피켓들을 거리에서 들 수 없음을 분명히 경고했다. 독일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표인 마르셀 호프만은 독일에 여전히 존재하는 고대 스와스티카의 그림들을 들고 그 법령에 맞서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고대 스와스티카들은 나치 시대보다 앞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찰은 그를 기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우리는 그가 법정에서 그의 관점을 변호할 기회를 가지게 되길 기대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들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들에서는 적어도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이 뜻하는 바를 알릴 수 있었다고 켄지그는 말했다.

어느 뉴욕 지역 독자는 6월 23일의 전시를 보도한 한 주요 언론의 기사를 읽고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나는 당신들의 기사처럼 그들이 나치의 깃발을 들었던 것인지 의심스럽다. 그들이 들었던 것은 스와스티카 모양이 그려진 단순한 깃발이었고, 그것은 그들의 말처럼 유대인들을 포함해 수천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용되었던 상징이었다. 에레츠 이스라엘의 고대 모자이크 그림에도 스와스티카가 들어 있으며, 스와스티카 그림으로 장식된 유대경전도 있다. 나치가 사용하기 전까지 스와스티카는 부정적인 의미와 연관성이 없었다. 오늘날 그 상징이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을 되살려 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피하고 있지만, 만일 이들이 그것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단지 우리의 감정을 위해 그들에게 그것을 숨기라고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들은 전쟁 전에 그랬던 것처럼 그것이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그것이 올바로 이해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시도를 비난할 수만은 없다. 어쨌든, 일본인들이 떠오르는 태양 대신 다윗의 별을 그들의 상징으로 사용했다면 우리는 다윗의 별 사용을 금지시킬 것인가?”

“이것은 멋진 질문”이라고 켄지그는 논평했다. “유대인사회는 다른 집단이 그들의 상징을 도용하고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그 상징의 금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라고 켄지그는 물었다. “만일 팔레스타인인들이 미래에 국제사회를 향해 그들을 고문한 자들에 의해 사용된 이스라엘의 상징을 금지시킬 것을 요청한다면 유대인사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켄지그에 따르면, 다른 곳에서는 6월 23일 행사들이 훨씬 더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미국 서부와 호주에서는 우리의 깃발이 아무런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다”고 그는 말하며,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베니스비치에서 열린 행사에는 그 상징이 불교도들에게 갖는 전통적인 의미에 관해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환대를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http://www.proswastika.org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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