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은 성노동자의 권리를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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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신저
2012-07-01 10:58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한국의 성매매 종사자들이 ‘성노동자의 날’ 선포 1주년을 맞아 자신들의 노동권과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현행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성노동자의 직업선택의 자유·생존권 평등권·자기결정권·사회적 인격권 등을 침해해 위헌의 소지가 있어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성노동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다른 모든 합법적 직종·직업과 똑같이 성매매 또한 노동의 한 분야로서 그에 합당한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성노동자들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 9월 성매매방지특별법 시행 이후 성매매를 불법행위로 규제하고 처벌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성종사자들을 합법적 경제에 편입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성매매를 합법화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어려서 부터 전통적, 종교적으로 성이나 누드에 대해 억압받고 죄악감과 죄의식을 갖도록 교육 받아온, 그런 잘못된 낡은 생각부터 이제 바뀌어야 한다.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엘로힘의 과학적, 예술적 창조물이다. 그리고 엘로힘은 두뇌뿐만 아니라 눈, 코, 귀, 입, 그리고 성기까지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감각기관들을 충분히 사용하라고 만들어줬다. 왜냐하면 육체를 열고, 따라서 마음을 열어 참된 자기완성으로 나아가는 길 위에서 신체의 각성은 정신의 각성과 밀접히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신체의 일부를 사용함으로써 쾌감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창조자들이 그런 의도로 그 기관을 만들었음을 의미한다. 성기는 자연의 필요를 충족시키거나 재생산을 위해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자기 자신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의식이나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 없이 그것이 만들어진 본래 목적대로 즐겁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성노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그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과 자유에 맡겨져야 한다. 돈이 필요해 돈을 받고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노동을 ‘매춘’이라고 비난한다면, 같은 신체의 일부인 두뇌나 손과 발을 사용해 돈을 버는 대다수 사람들의 노동행위 역시 ‘매춘’인 것이다. 다만, 엘로힘의 사회처럼 지구상에서도 과학과 인류의식의 발전에 힘입어 머지않아 로봇들이 노동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 노동과 화폐가 없는 세계가 실현되면 누구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자신의 행복과 각성, 개화를 위해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개인의 각성과 행복 그리고 다양성 존중은 바로 라엘리안 철학의 핵심이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http://www.raelsgirls.com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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