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제유가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7.27/B 상승한 $84.9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6.44/B 상승한 $97.80/B에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EU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 등으로 전일대비 $1.12/B 상승한 $91.77/B에 거래마감.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유로안정화기구(ESM)가 은행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스페인에 대한 구제금융 방안에도 일부 합의.
이틀 일정의 EU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9일(금) EU는 한시적기구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승계하는 ESM이 유로존 내 은행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합의. 이에 따라 유로존 국가들은 재정 부담을 증가하지 않고도 자국 내 은행의 자본을 확충할 수 있게 됨. 또한 EU 정상들은 스페인에 대해 우선 EFSF를 통해 구제 금융을 제공하고 ESM이 출범하면 이를 승계해 계속 지원한다는데 합의.
이 외에 1,200억 유로를 경제 취약국가의 성장동력 회복을 위한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 등을 발표.
※ 석유시장 분석가 중 일부는 EU의 합의로 시장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편에는 그 동안 유가 하락이 급속하여 긍정적 뉴스에 과도하게 반응하였다는 평가도 제기됨.
한편 EU의 이란 원유 수송에 대한 보험 제공 금지 조치를 확정한 것도 유가 상승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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